한 주를 씻어내는 일요일 아로마 리추얼
라벤더·프랑킨센스 바스 & 두피 세럼으로 편안하게 마무리하는 일요일 밤 일요일 저녁이 되면 한 주 동안 쌓였던 피로가 한꺼번에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. 몸은 무겁고, 어깨와 목은 뻐근하고, 두피도 평소보다 예민하게 느껴집니다. 이럴 때 저는 거창한 관리보다 따뜻한 물, 편안한 향, 천천히 나를 돌보는 시간 을 먼저 생각합니다. 오늘 소개할 향은 라벤더(Lavandula angustifolia) 와 프랑킨센스(Frankincense) 입니다. 라벤더는 부드럽고 편안한 향으로 널리 사랑받는 에센셜오일이며, 성인의 수면의 질과 관련한 무작위시험들을 종합한 최근 메타분석에서도 긍정적인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. 다만 개인의 반응과 사용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, 수면장애를 치료하는 방법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. 프랑킨센스는 깊고 묵직한 수지향이 특징이라 라벤더와 함께 사용하면 일요일 밤의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기에 좋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두 오일을 이용해 입욕 → 두피 세럼 → 가벼운 셀프 마사지 로 이어지는 나만의 일요일 아로마 리추얼을 만들어보겠습니다.